메이드 인 하노버
경제의 중심 하노버
무역, 수공업, 산업 등 지역경제 활동은 하노버를 통해 국내 및 국제시장으로 연결됩니다. 투이(TUI), 발젠(Bahlsen), 코마추-하노막(Komatsu-Hanomag), 솔바이(Solvay), 젠하이저(Sennheiser electronic), KIND 보청기, 로스만(Rossmann), BREE 등이 하노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 분야에서도 하노버는 폴크스바겐(Volkswagen) 상용차량 부문, 콘티넨탈(Continental), 존슨(Johnson Controls), WABCO 등 독일 자동차부문 중견기업의 본거지입니다.
성공을 위한 인프라
2000년 엑스포를 통해 하노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많은 벤처기업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노버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하노버 지역경제 후원기관인 하노버임풀스(hannoverimpuls)는 이러한 기업을 위한 상담자 및 조언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1000만 명의 여행객이 하노버 공항을 경유하여 전세계로 떠납니다. 아울러 하노버는 화물교통의 요지로서도 점차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이체반(독일철도)은 하노버 인근 젤체 조차역에 4100만 유로를 투자하여 독일 열차 화물운송의 중심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중심지역 결집의 잠재력
니더작센주의중심이라할수있는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괴팅엔으로연결되는이지역은경제, 학문, 문화가독특하게어우러져강한잠재력으로국내및국제적인지역평가에서도우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국제교통-무역-정보의연결점으로서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괴팅엔은운송, 산업, 학문, 연구, 문화등다양한분야에서주목할만한경쟁력과강점을보유하고있습니다.